[스웨덴 1] Nordic AB 첫 출근. 휑한 Kista 업무지구
아침 9시까지 출근해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임시로 사용할 책상을 배정받았다. 넓고 탁 트인 사무실이 맘에 들었는데, OO과제라는 이유로 방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음.. 답답하겠어 ㅠ 식사를 하기 위해서 가게를 찾아야하는데, 문을 연 가게,, 아니 그런 상점 자체가 이곳엔 없다. 10분 정도 걸어가면 mall하나가 있다고 하니 가보기로 한다. 오책임님과 걸어서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IFC 같이 생긴 이곳이 시스타 Kista의 중심상가라고 했다. 몽골리안 BBQ와 나는 버거.. 맛있었다. 아무리 사대주의자 소리를 듣는 나라도.. 이런 끼니를 계속 버틸 수 있을까? 이런 우려가 됐다. 나중에 쇼핑할 시간이 나면 꼭 다시와서 신발을 새로 사야겠다. 비행기에서 짱 편한 공방신발을 신고와서 자꾸 헐떡거린다. 그..
넓은 세상 속의/Biz to Sweden 2014
2014. 12. 21.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