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현 교수님께 보낸 이메일
존경하는 김문현 교수님께 금요일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드릴 말씀이 있어서 이메일을 보냅니다. 원래는 어제 기말고사를 제출하면서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11시 58분인지라, 서둘러 이메일을 보내야 했기에 기한을 지키기 위해 말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은 교수님께 찾아가기 전에 제가 수강하는 다른 과목의 교수님께도 비슷한 부탁을 드리기 위해 찾아가 뵜었습니다. 그분은 관리상의 어려움과, 회사에 말하기 힘드니까 우리쪽에다가 아쉬운 소리하는 것이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회사에서도 일주일을 늦춰주었다고 말씀드렸지만 결국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학교 학생 정도의 스팩이면 인턴경력이 없어도..
나 그리고 나의/생각_thinktank
2009. 12. 11.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