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안녕? 나는 한살 더 먹었어~
크리스마스가 돌아왔다. 올해도 길거리엔 캐롤이 나오지 않는다. 작년의 크리스마스에 난 ...여기에서 이러고 있었지. 하지만 있던 장소만 달라졌을 뿐, 내가 처한 상황이나 내 입장들은 그때 그대로라고 할까.. 달랐어야 했지만, 지금과 같았고 그게 문제였던 걸 알지만 정말 문제인지는 모르는 그런 상태였다. 올해는 조용하게 보내게 되었다. 이틀동안 밀렸던개인정비를 하기로 결심했다. 여기가 군대도 아니고 말이지,, 이렇게 휴일이나 크리스마스를 이용해서 개인정비를 해야하는 회사라는건 정말 나빠... 어제와 오늘의 목표!1. 부츠 고치기2. 만다리나 가방 고치기3. 치약퍼실 사기4. 세차하기5. 기름넣기6. 자라 쇼핑7. 차 고치기8. 머리 자르기9. 스벅 다이어리 획득10. 뉴욕 가방 수리 맡기기 무려 10가지 ..
나 그리고 나의/일상_everydaylife
2015. 12. 26. 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