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과 며칠, 11st와 11th
군대에 있을 때의 일이다. 인트라넷에서 "공군 13rd 전투비행단"이라고 쓰여져 있는 걸 봤는데, 나는 13th가 맞는 줄 알았다. 그리곤 바로 사전을 찾아보았었지. (13rd가 맞다는 걸 알게 되고 참 창피했었다) → 결국 내가 맞았었다. 오늘 우연히 인터넷에서, 1st 2nd 3rd 4th 5th 6th ... 11th라고 쓰여있는 글을 보았다. 나는 순간 멈칫했다. "어? 이거 11st가 맟는게 아니야?" 그 때 완벽하게 알아두지 못해서일까? 이번에도 헷갈리기 시작하고 관련 자료를 찾아보다가 11번가가 11st인 이유 (지식인) 이런것도 보게 되고, 확실히 알게 되었다. 이유는 11, 12의 특이한 이름떄문이었다. 11 - eleven 12 - twelve 13 - thirteen 14 - four..
나 그리고 나의/생각_thinktank
2009. 7. 15.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