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뒀던 여행 포스팅. 작성하자.
잠깐 미뤘다고 생각했는데 4년이 지나가버렸다.
모든것을 바로잡자. 맨시티 챔스경기를 보기위해 떠났던 2016년 여행.
추억여행을 한번 떠나보자.
2016년 맨체스터 여행 포스팅 시리즈. 아래 링크를 클릭하자.
2016년의 영국 런던 항공권 예매를 마쳤다. (2016/10/12)
왕복항공권. 금액은 104만2천원. 유류할증료가 없는 기분좋았던 가격.
출발 KE907 복귀 KE908 이용
토요일 출발 토요일 복귀치고 100만원이면 정말 쌌던 기억이 난다.
에드워드에게 방문한다고 미리 알렸다.
너무 고맙게도, 정말 고맙게도 늘 내미는 나의 손을 놓지않고 잡아주는 에드워드.
고맙습니다.
토요일 점심 공항으로 이동중. 삼성 글로벌 블로거즈 할때 받았던 무료 캐리어. 하드케이스의 매력을 보여줬던 제품.
여기에 여권과 항공권과 심카드와 필요한 물건들을 넣는데 사용했다.
에티하드 항공도 한번 타보고 싶다.
출발할때 자리운이 매우 좋았다. 맨 뒷자리에 자리했다.
의자를 뒤로 젖힐 때, 뒤에 아무도 없다는 점이 좋았다.
물론 젖힐 수 있는 공간은 이정도. 이 정도라도 뒤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불필요한 접촉의 가능성이 없다는 면에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난다.
저기로 올라갈 일이 있을까?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으면 가능하겠지
편한 클럽모나코 체크셔츠 + 아메리칸 이글 티.
저때쯤에는 비행에 너무 익숙해서 참 자연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2020년 현재 참 그리운 모습이다. 비행기에서 기내식을 먹어본게 1년이 다 되어간다.
그립다 여행!
어느덧 열 두시간이 지났다. 무려 12시간! 히드로 착륙은 참 말이 많다. 착륙하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려서 연결편 환승할 때 주의해야 한다. 승인이 매우 안나는 편.
좌석 모니터로 그리니치 Greenwich 에서 한바퀴 빙글 돌고 런던으로 이동하는게 보여서 재밌다.
안전히 착륙했다. 오늘 런던의 날씨는 흐림. 토요일 17시 25분 날씨.
공항에서 입국은 부드럽게 이뤄졌다.
입국도장도 찍혔다.
이것도 그립다.
터미널 4를 통해서 입국.
유심을 구입했다. Three유심인 것 같다.
튜브를 타러 내려왔다.
픽셀폰 사고싶었다.
난 튜브가 정말 좋다.
그 퀴퀴한 느낌. 처음 갔었던 해외여행지라는 그 강렬했던 느낌. 모두 그렇다.
튜브를 타고 에드워드의 집으로 이동했다.
피카딜리 라인을 타고, 쥬빌리 라인을 타고 캐나다워터로 이동.
그립다.
도착하니 이미 어둑어둑해져있었다.
다시 못올 줄 알았는데, 결국 이렇게 다시 왔다. 비행의 여독도 이 기쁜 감정앞에서는 눈녹듯 사라졌다.
에드워드가 이번에도 집을 흔쾌히 제공해주었다.
에드워드는 veg이다. 그래서 감자와 비트, 포도 등 과일과 채소와 빵을 제공해준다.
나는 고기가 좋지만 에드워드형과의 식사는 늘 좋다.
이번엔 잊지않고 선물을 전달해주었다.
아마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인삼일 것이다.
점점 나아지겠지만 식사시점에서는 나오지 않던 영어
그렇지만 반가운 얼굴, 즐거운 대화.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왔다.
피곤하다. 비행기에서 잤지만 시차적응을 위해서 또 자는것이 좋겠다.
아침 날씨도 흐렸다. 그래서 몇년전에 보았던 환상적인 새벽풍경은 보지 못했다.
아침 식사.
어제는 밤이라 안 드셨지만, 아침에 시도해보실듯.
늘 차를 끓여주는 에드워드.
영국인이 사랑하는 홍차. 그걸로 아침을 시작했다.
홍삼을 처음 먹는 에드워드형의 모습.
유명한 '홍삼 엑기스를 처음 맛본 한화 용병 모건' 짤이 떠오른다.
저 짤 정말 좋다.
이번엔 에드워드 차례다.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들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참는 표정
강안개(?)가 끼어서 뿌옇다. 진짜 뷰는 최고인 서재.
이렇게 무사히 런던에 안착했다.
내일부터는 더 즐겁게 런던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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