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롤라이 Rollei 35 SE x Kodak ColorPlus 200 인화해 보았다.
테크 리뷰라는 카테고리에 이 포스팅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코니카 C35 이후로 다시 돌아온 필카 이야기다. 장인어른께 코니카 C35를 받아서 열심히 찍고있다는 것을 알고있던 아빠. 부천집에 들렀을 때 안쓰고있던 카메라라며 이것을 툭 꺼내주었다. !!!!!!!!!!!!!!!!!!!! 이럴수가!!!! Rollei 35 SE 와의 만남 분명 내 어릴적 기억엔 우리집엔 삼성이던 Goldstar던 자동 필름카메라가 있었다. 그래서 이런 멋진 수동 필름카메라가 있으리라고는 전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2020년 12월 14일. 롤라이 35 SE (싱가포르판)를 손에 넣다. 집에 가져와서 찍은 기기의 사진들이다. 다행히 아버지한테는 커버도 있었다. 플라스틱 렌즈 커버. 롤라이. 기분이 좋다. 아버지 땡큐!..
나는/Tech Reviwer
2022. 2. 3.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