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집에서 숯불로 행복했었다 : (이제는 살 수 없는) 홈핑그릴 8년 사용기, 가정용 숯불화로 사용기
※ 본 리뷰는 광고성 댓가를 받지 않았으며, 일체의 이해관계도 없음을 혹시라도 모를 오해를 위해 밝힙니다. 햇수로 8년. 만7년1개월20일째. 이건 무슨 기간일까? 오늘은 홈핑그릴을 구입하고 사용해온지 2609일째 되는 날이다. 공교롭게도 내가 저 홈핑그릴을 처음살때 살았던 자취방의 주소와도 일치(원천동 260-9번지) 하는 날이다. 그건 물어보지도 않않고 궁금치도 않아! 이건 마치 운명같지 않은가? 이렇게 갑자기 새삼 날짜를 새는건 왜일까? 찌는듯한 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왔기 때문이다. 음, 이렇게 쓰고보니 양심에 찔린다. 아 도저히 못하겠다. 거짓말은 체질에 맞질 않는다. 2020년 여름은 역대급 더위는 커녕 계속 올라오는 태풍에 물폭탄이 터지던 서늘하고 습한 여름이었다. 더운..
나는/Tech Reviwer
2020. 10. 2.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