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결혼식 넥타이로 사용해보았습니다, 매너그램 MANNERGRAM
(하기 제품의 업체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결혼식이 하루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미 완성된 셔츠와 턱시도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 허전하게 비어있는 목 부분을 바라보게 될 수밖에 없었다. 넥타이를 결정해야했다. 결혼식중에는 나비넥타이를 쓰게되지만 식사중인 하객들한테 다니면서 인사할 때 쓸 넥타이가 필요했다. 그래서 선택했다. 매너그램 넥타이. 직업특성상 넥타이를 매일 착용하는 기프와 함께 고른 업체다. 선정기준은 1. 가격이 비싸지 않을 것. 2. 깔끔한 모양새를 하고있을 것. 3. 좋은 소재를 사용할 것. 4. 선물하기 좋은 패키징을 하고 있을 것. 이렇게 네가지였다. 네번째 원칙은 선물을 염두에 둔 것이었다. 아버지가 쓸 넥타이가 없던 것. 살면서 변변한 넥타이 하나 선물해드..
나 그리고 나의/옷장_closet
2021. 1. 23.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