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갔었던 일본.
그 기록.
혼자 가는 여행에 대해 순수했던 시간들.
*About the trip
- 이용항공 : 제주항공
- 환율 및 예산 : 55,000 에 환율은 1420.71!!!! (₩781,390)
- SKT 일본 데이터무제한 7 이용
아마 영영 잊혀지지 않을 시간들.
사실 전혀 계획없이 왔기에, 오늘 잘 숙소부터 알아봐야했다.
그런데 공항에서 말을 걸어주신 누나들 3인방 덕분에,
스스로 알아볼까, 추천해 주신 곳에 갈까 고민하다가 이것도 인연인데..
추천해 주신 곳에 가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손수 뽑아오신 '올컬러 찾아가는 길'
여행전에 이렇게 잘 준비해서 오는건 좋은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느껴보는 일본의 날씨는 푹푹찌는 무덥고 습한 날씨~ (이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습하다는 건 몰랐다)
간사이 공항은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어 있었고, 월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은 없고 공항은 한산했다.
배가 무지 고팠기에~ 근처 라멘집을 찾았다.
전혀 조사없이 왔기에 어디 라멘집이 좋고 나쁘고를 몰라서,
일본 데이터 무제한 7 을 사용해서 맛있는 라멘집을 찾아서 들어갔다
진짜 깨끗한 하천 / 편의점에서 사온 기린 맥주 / 양말 (내 양말은 뒤꿈치에 빨간 핏자국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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