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7BB13954963DD316)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47183C54963DE62D)
아침 9시까지 출근해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임시로 사용할 책상을 배정받았다.
넓고 탁 트인 사무실이 맘에 들었는데, OO과제라는 이유로 방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음.. 답답하겠어 ㅠ
식사를 하기 위해서 가게를 찾아야하는데, 문을 연 가게,, 아니 그런 상점 자체가 이곳엔 없다. 10분 정도 걸어가면 mall하나가 있다고 하니 가보기로 한다.
오책임님과 걸어서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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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 같이 생긴 이곳이 시스타 Kista의 중심상가라고 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6F913954963DAB22)
몽골리안 BBQ와 나는 버거.. 맛있었다.
아무리 사대주의자 소리를 듣는 나라도.. 이런 끼니를 계속 버틸 수 있을까?
이런 우려가 됐다.
나중에 쇼핑할 시간이 나면 꼭 다시와서 신발을 새로 사야겠다.
비행기에서 짱 편한 공방신발을 신고와서 자꾸 헐떡거린다.
그리고 빨간신발이라서 너무 눈에 띈다.
남영동 모드로 살기로 했으니, 빨간색은 멀리하겠어.
회사에서 탄산수 롯데 트래쉬 트래비를 나눠주는 이후로 그래도 탄산수에 적응되었다.
이젠 스틸은 좀 심심하다는 느낌마저 들 정도니까.. 닥터노형 보고있나요
처음 구경이니까 간단하게 훑어보고 다시 오피스로 돌아왔다.
오후 3시 40분부터 해가 지는 것 같다 -_-;
그리곤 5시가 되니 급 격 하 게 피곤해졌다.
나만 먼저 퇴근했다.
저녁을 먹고 일찌감치 자야겠다.
내일은 로드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
여기저기 돌아볼 수 있겠지!
그런 나의 희망..
1 hopp 2 önskan 3 önsk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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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이거 하나 찾아보고
깔끔하게
스웨덴어 배울 생각을 접는다.
저 쩜찍힌 o 어떻게 쓰는거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