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어김없이 글로벌 성공시대를 통해서
정장훈 대표를 알게 되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단연 여태까지 봤던 성공인들 중에 최고였다.
진심으로 일을 즐기는 모습.
그렇다고 일만을 하는 일중독, 워크홀릭이 아니고
생활도 즐길 줄 아는!
거기에 그 패션센스!!
그는 영어도 거의 완벽하게 구사했다.
이 점이 그동안의 성공인들과 가장 차별화 되는 부분이었다.
일을 진심으로 즐기고, 점점 어려지고, 환한 웃는표정. 빛나는 치아.
우리말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는.
나는 그처럼 최고의 성공을 모두 버리고, 제로베이스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나에게 그런 용기가 있을까?
라고 자문자답하게 되는 그런 시간이었다.
보너스, 이현주 아나운서
추가 :)
요즘 왜 정장훈 대표로 유입이 많은가 봤더니,
창조클럽199라는 tvN 토크쇼 때문이구만.
글로벌 성공시대를 다운받아 볼 수 없게 된 지금 저걸 봐야할까.. 생각하고 있다.
관련 기사 http://www.unio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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